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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식, 이근호 첫골 열기 틈타 박원숙과 첫 뽀뽀 성공?

입력 2014-06-18 15:51

'님과 함께' 6월 18일(수)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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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 6월 18일(수) 밤 11시 방송

임현식, 이근호 첫골 열기 틈타 박원숙과 첫 뽀뽀 성공?


임현식과 박원숙이 가상 재혼 6개월 만에 첫 뽀뽀에 성공했다.

JTBC 재혼 미리보기 '님과 함께'에서 가상 부부로 출연 중인 임현식과 박원숙이 2014 브라질 월드컵 대한민국의 첫 경기를 보던 중 기쁨의 뽀뽀를 나눴다.

18일 오전 이른 시간부터 시작된 경기인데도 임현식은 세 사위와 딸, 또 손자들까지 집합시켜 응원복을 차려입고 TV앞에 앉았다. 사위들이 경기 시작 전 "우리나라가 골을 넣을 때마다 장모님이 장인어른에게 뽀뽀를 해달라"고 요구했다.

그 말을 들은 박원숙은 "우리나라가 골을 넣으면 기뻐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라며 당황했다. 경기를 함께 응원하던 후반 68분, 임현식은 이근호의 선취골이 터지자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박원숙에게 기습 뽀뽀를 시도해 가족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원숙바라기 임현식은 기습 뽀뽀를 성공시켰을까. 6월 18일(오늘) 수요일 밤 11시 JTBC '님과 함께'에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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