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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보고관, '백남기 사망 사건' 관련 진상조사 촉구

입력 2016-09-28 22:09 수정 2016-09-29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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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들어온 소식입니다. 마이나 키아이 유엔 평화적 집회 및 결사의 자유 특별보고관은 현지시간 28일 농민 백남기 씨의 사망 소식에 대해 경찰의 물대포 사용과 관련, 독립된 기관에서 철저한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키아이 보고관은 성명에서 평화적인 집회에서 긴장감을 일으킬 수 있는 물대포나 버스 장벽 등 통제 수단이 적절한지 재검토 해야하고 부검을 원하지 않는 유가족의 요구를 받아들이도록 한국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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