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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세 아들의 아버지 살해…왜 가정폭력 신고 안 했나

입력 2016-01-1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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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1일) 사회현장은 김복준 한국범죄학연구소 연구위원, 손수호 변호사와 함께합니다. 어서 오세요.

▶ 가정폭력 증가ㅣ11세 아들이 아버지 살해

Q. 11살 아이가 친부 살해, 왜?

Q. 가정폭력, 왜 신고 안 했나?

Q. 11살 아이, 어떻게 되나?
[손수호/변호사 : 해당 아이, 촉법소년이라 보호처분 받아야]

Q. 해외의 가정폭력 대처방안은?
[손수호/변호사 : 우리나라도 법은 있으나 신고가 미비해. 최근 가정폭력 처벌 형량 증가하고 있어]
[김복준/한국범죄학연구소 연구위원 : 가정폭력은 사회 문제라는 인식 가져야]

▶ 마약왕 체포ㅣ허영심에 발목 잡힌 구스만

[김복준/한국범죄학연구소 연구위원 : 구스만, 땅딸보라는 별명 가져. 구스만, 잔인함으로 악명 높은 마약왕. 이미 두 번이나 탈옥해 전세계적으로 유명. 숀펜 주연으로 자전 영화 만들려 해]
[손수호/변호사 : 영화화 제안 오래전부터 받아. 영화 통해 이미지 세탁 노린 것]

Q. 범죄자 인터뷰한 숀펜, 법적 처벌은?

[김복준/한국범죄학연구소 연구위원 : 조폭두목 조양은도 영화 촬영해]
[손수호/변호사 : 구스만, 미국으로 압송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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