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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썰전] "추미애, 본인 소신 따를 것…여권 정치공학적 기대 과도"

입력 2019-12-1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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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앵커]


이런 가운데 주목되는 것이 추미애 장관 후보자하고 또 윤석열 검찰 총장의, 대검의 입장인데 어제(9일) 그래서 주목되는 것이 추미애 장관 후보자의 출근길 발언이었습니다. 윤 총장한테 어떤 메시지를 전달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서로 모르는 사이예요', '기관 간의 관계예요' 이렇게 선을 그었습니다. 상당히 어떻게 보면 원론적이면서도 청문회를 통과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렇게 발언할 수 있는 한계가 있긴 하지만 상당히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사 자체가….

· 추미애 "윤석열과 관계 신경 쓰지 마시라"
· 추미애 "윤석열과 단순 축하 통화, 모르는 사이"
· '추다르크' 추미애 '강골' 윤석열 대립 예상

[이동관/전 청와대 홍보수석 : 추미애 발언, 특별한 것 아닌 원칙 이야기한 것. 여권, 추미애 후보자에 과한 기대 가져…본인 소신 따를 것. 추미애 후보자도 경찰수사 '사법통제' 필요성은 동의할 것]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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