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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체 "한미 FTA 발효되면 수입품 가격 내릴 것"

입력 2012-03-05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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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통업체의 절반 정도는 한미FTA가 발효되면 미국 수입품의 판매가를 낮출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국내 유통기업 250곳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미국산 수입상품 판매가를 내릴 것인가'라는 질문에 54%가 '그렇다'라고 답했습니다.

반면, '변화 없다'는 의견은 31%였습니다.

FTA 발효에 따른 수입 예상 품목으로는 '가공식품'이라는 대답이 29%로 가장 많았고 이어 '신선식품'과 잡화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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