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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광규 "쓰레기 장관(?) 출마 하고 싶다"

입력 2013-03-06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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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광규 "쓰레기 장관(?) 출마 하고 싶다"


배우 김광규가 장관 출마 하고 싶다고 발언을 해 화제다.

김광규는 JTBC '우리는 형사다'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해 이웃 간에 벌어질 수 있는 갈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했다. 특히, 쓰레기 무단투기 때문에 불편했던 경험담을 이야기 하던 중, "나는 쓰레기 장관을 하고 싶은 사람이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주택에서 살 때, 쓰레기 분리만큼은 나라에 충성하는 마음으로 성실히 했지만 정작 밖에 분리해서 놓을 데가 없었다"는 경험을 밝히며, 제대로 분리수거 할 수 있는 환경과 제도를 만들어야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런 김광규의 발언을 접한 네티즌은 "김광규씨 개념발언! 정말 환경부 장관하셔도 되겠다", "일등신랑감이다. 얼른 결혼하셔라", "김광규를 국회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우리는 형사다' 3월 7일 밤 9시 50분 방송.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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