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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LA떴다…태연 애국가·티파니 미국국가·써니 시구

입력 2013-07-29 08:15 수정 2013-07-2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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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LA떴다…태연 애국가·티파니 미국국가·써니 시구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 티파니, 써니가 LA다저스 '코리아데이' 행사에 참여했다.

태연, 티파니, 써니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신시네티 레즈의 4차전 경기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태연은 애국가를 불렀고, 티파니는 미국국가를 열창했으며, 시구를 맡은 써니는 포수로 변신한 류현진에게 공을 던졌다.

태연은 파란색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청아한 목소리로 애국가를 제창했으며, 흰색 원피스를 입은 티파니는 미국국가를 실수 없이 소화했다. 써니는 다저스 유니폼 상의를 입고, 운동화를 신은 채 개념시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은 한국관광공사 로스앤젤레스 지사와 다저스가 LA 다저스 소속 류현진과 신시네티 레즈 소속 추신수의 맞대결을 기념해 25일-28일(현지 시각) ‘제 2회 코리아 위크’ 행사를 개최했으며 시리즈 마지막 날인 29일을 '코리아데이'로 지정,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 태연, 써니를 초청했다.

소녀시대의 '코리안데이' 참여를 접한 네티즌들은 "태연 애국가, 미국서 들으니 색다르네", "티파니 미국국가도 잘 부른다", "써니 시구, 류현진도 못 받는 시구 대박", "소녀시대 코리안데이 뭔가 뿌듯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다저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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