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미건조한 결혼생활에 지친 두 부부가 우연히 같은 아파트에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미스테리한 사건과 네 남녀의 비밀스러운 크로스 로맨스를 그린 JTBC 새 월화미니시리즈 '네 이웃의 아내'(연출: 이태곤 | 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 | 제작: 디알엠 미디어 / 드라마 하우스)에서 미스터리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톡톡히 사로잡고 있는 신은경의 다양한 표정이 화제가 되고 있다.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명품 연기로 매 회 폭발적 반응을 불러 일으키며 국민 드라마로 떠오른 JTBC 월화미니시리즈 '네 이웃의 아내'에서 미스터리한 내조의 여왕으로 열연중인 배우 신은경의 깨알 같은 표정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팬들의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스터리 현모양처 홍경주 역으로 열연중인 신은경의 다채로운 표정이 담겨져 있는 것.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요즘 신은경 연기 물올랐다.", "저 언니는 그냥 나오자마자 존재 자체로도 웃김!!", "몰래 소주사다가 놀라고 수줍어하는 모습에서 빵 터졌어요! 어쩜 저래 귀엽죠?", "표정연기 진짜 다양하네요! 요즘 연기 너무 잘 보고 있어요.", "신은경의 표정은 어딘가 섬뜩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이 있네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신은경은 이번 작품으로 다양한 매력발산을 하며 광고 섭외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으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는 후문. 극 중 신은경은 초반부엔 모든 집안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현모양처의 모습으로 속을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매력을 동시에 풍기던 캐릭터였지만 중반부로 가면서 이전보다 적극적이고 대범해지며 자신의 진짜 모습을 드러내고, 아내로서 엄마로서의 가치를 톡톡히 인정 받윍 며 여자로서의 매력을 발산.
그녀의 무한 매력의 끝은 어디인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신은경의 다양한 표정으로 깨알 같은 재미가 더해지는 '네 이웃의 아내'는 결혼 17년 차에 찾아온 두근두근 로맨스, 코믹한 상황, 미스터리한 사건 그리고 부부의 은밀한 사생활까지 다양한 장르의 믹스매치와 군더더기 없는 공감 100%의 스토리로 주목 받으며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이어 가고 있다.
한편, JTBC 월화미니시리즈 '네 이웃의 아내'는 매주 월, 화 9시 45분 시청자들의 곁을 찾아 간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디알엠 미디어/드라마 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