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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의 아내] 격정적인 첫 키스에 시청률 자체최고 경신

입력 2013-11-20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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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의 아내] 격정적인 첫 키스에 시청률 자체최고 경신


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가 시청률 3.56%(닐슨, 전국 유료가구 광고제외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19일 화요일 방송된 '네 이웃의 아내'(연출: 이태곤 | 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 | 제작: 디알엠 미디어 / 드라마 하우스) 12회가 3.56%의 시청률로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4.51%.

19일 방송분에서는 염정아와 정준호, 김유석과 신은경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격정적인 키스를 해 본격적인 크로스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김유석과 다툰 염정아는 퇴근 후 상식과 함께 와인을 마셨고 집에 들어가지 않을 거라는 염정아의 말에 상식이 호텔 룸을 잡아주며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김유석과 신은경 역시 과거 염정아와 김유석의 인연을 만들어준 만년필이 사실 신은경의 선물이었다는 것을 알고 서로에게 이끌렸던 감정이 폭발하며 키스를 했다.

본격적인 크로스 로맨스가 시작됨에 따라 '네 이웃의 아내'도 흥미진진해 지고 있다. 시청자들은 "'네 이웃의 아내' 재미있다. 역시 연기파 배우들답다. 다음회가 기다려진다.", "네 이웃의 아내.... 동감도되고.. 씁쓸하기도 하네.... 너무 동감되서 씁쓸하나." 등과 같은 공감과 함께 열띤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17년차의 무미건조한 결혼생활에 지친 두 부부가 우연히 같은 아파트에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미스테리한 사건과 네 남녀의 비밀스러운 크로스 로맨스를 그린 JTBC 새 월화미니시리즈 '네 이웃의 아내'는 매주 월화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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