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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 폴크스바겐 차량 운행 중 화재…엔진룸 전소

입력 2019-07-22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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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7시 20분쯤 울산시 중구 약사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폭스바겐 폴로 차량에서 불이났습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9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나자 운전자는 곧바로 밖으로 대피했고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이 불로 차량 엔진룸이 모두 타면서 소방서 추산 495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화면제공 : 울산 중부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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