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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정상 "북한 문제 효율적 대응"…대북 공조 다짐

입력 2012-05-14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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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이 14일 오전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열고 "북한 문제에 보다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뜻을 모았습니다.

이 대통령과 후 주석은 앞서 노다 요시히코 일본 총리와 3자 정상회의도 열고 대북 공조를 다짐했습니다.

한·중·일 정상회의는 원래 예정에 없었지만 최근 노다 총리가 중국 인권 문제를 언급하면서 중·일 양자회담이 무산 위기에 처하자, 이 대통령이 중재에 나서 성사된 것이라고 정부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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