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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외교장관 회담…'대북 공조' 입장 재확인

입력 2017-09-2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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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과 회담을 열고 북한의 핵과 미사일 도발에 양국이 긴밀하게 공조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두 장관은 현지에서 회담을 열고 유엔 대북 제재안 이행 등을 위해 지속적인 협의를 해나가자며 이같이 뜻을 모았습니다.

고노 외무상은 이 자리에서 2015년 이후 중단돼 있는 한·중·일·정상회의가 조속한 시일 내에서 일본에서 열리길 희망한다고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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