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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인사청탁 대상' 변호사 2명, 경찰 참고인 출석

입력 2018-05-03 21:02 수정 2018-05-04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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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조작' 혐의를 받는 드루킹 김모 씨가 김경수 민주당 의원에게 인사 청탁을 했던 변호사들이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윤모 변호사와 도모 변호사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서 당시 청탁 과정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드루킹 김모 씨는 지난 19대 대선 뒤에 도 변호사를 오사카 총영사로 추천했고, 윤 변호사는 청와대 행정관으로 기용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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