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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박 중이던 유조선 기관실 폭발…탑승자 2명 부상

입력 2016-01-21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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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입니다. 어젯밤(20일) 부산 감천항에서 대형 유조선 폭발사고가 나 2명이 다쳤습니다.

이성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어젯밤 9시 36분쯤 부산 감천항에 정박 중이던 2200톤급 유조선 기관실에서 원인모를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기관실에 있던 정모 씨, 강모 씨 등이 다쳤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공기압축 작업 도중 폭발이 난 걸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

어젯밤 11시 25분쯤 서울 양천구 신정동 3층짜리 다가구주택 옥탑방에서 불이나 14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 조사 중입니다.

+++

어젯밤 11시 50분경 중랑구 중화중학교 앞 삼거리에서 SUV 차량 전복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조모 씨가 이마에 찰과상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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