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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다드에서 연쇄 테러…최소 23명 사망· 61명 부상

입력 2016-07-0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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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새벽 이라크 바그다드 중심가에서 IS 소행으로 추정되는 차량폭탄테러가 두 차례 발생해 최소 23명이 숨지고 61명이 다쳤습니다.

폭발은 새벽시간 바그다드 상업지구인 카라다에서 시작됐으며 곧 12km가량 떨어진 샤앱지구에서 이어졌습니다.

최근 한 달 사이 바그다드에서는 최소 6건의 폭탄테러가 발생했으며 테러 직후 IS는 자신들이 테러의 배후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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