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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계 빅3 '최악의 적자'…고강도 구조조정 전망

입력 2015-08-03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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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 대형 조선 3사가 사상 최악의 적자를 내면서 올 하반기 고강도 구조조정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이른바 빅3 업체들이 올 상반기 총 4조 7천억 원대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는데요, 하반기에 임원 축소와 부서 통폐합, 비핵심 자산 매각 등으로 이 위기에 대처한다는 방침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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