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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고래 떼죽음, '30여마리 집단 자살'…이유는?

입력 2013-09-25 08:52 수정 2013-09-25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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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고래 떼죽음, '30여마리 집단 자살'…이유는?


'브라질 고래 떼죽음'

브라질 고래 떼죽음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외신보도에 따르면 브라질 북부 리오주 우파네마 해안에서 고래 30여 마리가 해안에서 발견됐으며 그 중 7마리는 폐사했다.

고래들이 뭍으로 나온 이유는 집단 자살의 일종인 '스트랜딩 현상'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는 주로 고래나 물개 등 해양 동물이 스스로 해안가 육지로 올라와 식음을 전폐하며 죽음에 이르는 현상이다.

전문가들은 브라질 고래 떼죽음 현상에 대해 "천적에게 쫓기다 해안까지 밀려왔거나 바다 오염, 먹이 고갈 때문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브라질 고래 떼죽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브라질 고래 떼죽음, 집단 자살이라니 충격이다", "브라질 고래 떼죽음, 무슨 일 때문이지?", ""브라질 고래 떼죽음, 이런 현상도 있구나", "브라질 고래 떼죽음, 원인 규명이 필요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브라질 고래 떼죽음,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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