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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염정아 "요리 배운대로 맛이 나질 않는다"

입력 2016-05-30 13:55

최현석·미카엘, 15분 요리교실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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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미카엘, 15분 요리교실 연다

'냉장고를 부탁해' 염정아 "요리 배운대로 맛이 나질 않는다"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미카엘과 최현석이 '요리 허당' 염정아를 위한 15분 요리교실을 선보인다.

염정아는 살림9단의 깔끔한 냉장고를 공개해 요리 실력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그녀는 "요리 학원에서 요리를 배운 뒤 집에 와서 만들면 그 맛이 나질 않는다"며 반전 요리실력을 고백했다.

이어 염정아는 요리에 대한 감각이 없는 사람도 따라할 수 있도록 요리를 하면서 자세한 설명을 해달라고 요구했는데, 제한된 시간 안에 요리를 완성해야 하는 셰프들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요리대결에서 미카엘과 최현석은 백화점 문화센터 요리교실처럼 요리 설명을 이어 나갔는데, 동시진행으로 점점 과열되는 두 사람의 요리교실에 염정아를 비롯한 출연자들은 폭소를 참지 못했다.

한편 미카엘은 이 날 숨겨둔 한국어 실력을 폭발시켰는데, 쉬지 않고 얘기하는 최현석 때문에 요리설명이 끊기자 부글거리는 속을 참지 못하고 성질을 냈다는 후문이다.

과연 요리허당 염정아도 따라할 수 있는 만족스러운 요리와 설명을 선보인 셰프는 누구일지, 오는 30일(월)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공개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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