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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냉장고를 부탁해' 이성재, 김풍 요리에 "저랑 안 맞아" 혹평

입력 2016-05-23 22:36 수정 2016-05-24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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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냉장고를 부탁해' 이성재, 김풍 요리에 "저랑 안 맞아" 혹평


'냉장고를 부탁해' 이성재, 김풍매직 안통해 '혹평'…김풍 '불만' VS 이찬오 '흡족'

2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김풍과 이찬오가 '가스레인지 사용금지 요리'를 주제로 이성재를 위한 대결을 펼쳤다.

이날 공개된 이성재 냉장고는 가공식품, 과자류가 전부였고, 식재료로 쓸 재료가 거의 없어 셰프군단이 비상사태를 맞았다. 이에 이성재의 편의점 단골 메뉴로 음식 재료를 추가로 구성했다. 심지어 이성재는 희망 요리조차 없어 그의 지인들이 뜻을 모아 희망 요리를 주문했고, 가스레인지를 쓰지 않는 요리를 주제로 이찬오와 김풍이 나섰다.

이에 이찬오가 족발과 사과, 감자 샐러드로 만든 크로켓 '본능족으로' 김풍이 건빵을 사용해 만든 사과컵케이크 '애플리케이크'를 선보였다. 김풍은 재료가 부실하자 천하무적이 됐다. 계란 흰자로 직접 머랭치기를 하며 공을 들였고, 김성주는 요리 도중 김풍의 소스를 맛보고 맛있다고 칭찬해 이찬오가 안절부절못했다.

하지만 이성재의 시식 평은 이찬오에게 기울었다. 그는 김풍 요리에 "이유식 느낌이다. 따뜻한 사과 잼이 저랑 안 맞는다"며 혹평했고, 이찬오 요리에 "이거 괜찮네요! 담백하고 씹는 맛이 좋아 밥 대용으로 괜찮다"며 만족했다. 결국 이성재는 이찬오를 승자로 선택했고, 그에 별을 달아주고 이마 뽀뽀를 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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