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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시아파 사원에서 폭탄테러…신도 17명 사망

입력 2014-10-21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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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 있는 시아파 사원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해 10여 명이 사망했습니다.

이라크 당국은 현지시간 20일 바그다드 알카이라트 사원에서 폭발물이 설치된 조끼를 입은 남성이 폭탄을 터뜨려 신도 17명이 숨지고 최소 28명이 부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수니파 극단세력인 IS는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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