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쌍둥이 아들 공개…'이바람 이미지는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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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쌍둥이 아들 공개…'이바람 이미지는 이제 그만~'

입력 2013-08-19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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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쌍둥이 아들 공개'

이휘재가 4개월된 쌍둥이 아들을 공개했다.

이휘재는 최근 진행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48시간 동안 혼자 쌍둥이 보기에 도전했다.

이휘재는 "육아를 돕긴 했지만 혼자서 아이들을 보는 건 처음이라 걱정된다"는 소감을 밝혔다.

하지만 우려와 달리 이휘재는 분유 먹이기부터 기저귀 갈기까지 순조롭게 해내, 제작진은 그에게 '육아의 신'이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이휘재는 촬영 내내 쉴 틈없이 쌍둥이 아들을 번갈아가며 돌봤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에 결국 눈물을 흘렸다는 소식이 전해져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이휘재 쌍둥이 아들은 이번 방송을 통해 처음 공개되며, 이휘재와 쌍둥이 아들이 출연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9월 추석 특집으로 편성될 예정이다.

이휘재 쌍둥이 아들 공개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휘재 쌍둥이 아들, 이바람의 대 변신이네", "이휘재 쌍둥이 아들, 육아하는 아빠 멋지다", "이휘재 쌍둥이 아들, 얼른 보고 싶다", "이휘재 쌍둥이 아들, 누구 닮았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이휘재 쌍둥이 아들 공개, 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