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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법 협상에서 소외된 야당…끼어들 틈이 없다"

입력 2014-08-29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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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석을 한 주 앞둔 여야의 행보는 사뭇 다릅니다. 정부 여당은 민생을 앞세운 행보를 계속하고 있고, 세월호 문제 해결을 위해 거리로 나선 야당은 장외투쟁을 계속 이어갈 것인가를 고민 중입니다. 복잡한 여야의 속내, 최창렬 용인대 교수와 함께 풀이해봅니다.


Q. 세월호 국조 특위…내일 '빈손 종료'
[최창렬/용인대 교수 : 세월호 국조특위…증인 문제로 유명무실]

Q. '민생 마케팅' 몰아치는 새누리, 평가는?

Q. '세월호·민생 분리론' 당·정·청 총력전?

[앵커]

정부와 새누리당은 "세월호와 민생은 별개다." 이렇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오늘(29일)은 정홍원 총리가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했는데요. 총리를 비롯해. 최경환 부총리, 김무성 대표,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까지. 모두 세월호 문제와 민생법안을 분리 처리해야 한다는 입장을 연이어 내놓고 있는 셈입니다. 영상으로 정리해봤습니다.

Q. '민생 마케팅' 몰아치는 당·정·청, 평가는?
[최창렬/용인대 교수 : 세월호 장기화 속 여권의 '민생 프레임' 작동. 정치는 진실·사실보다 인식이 더 중요하기도]

Q. 내주 월요일 정기국회…야당의 고민은?
[최창렬/용인대 교수 : 특별법 협상 소외된 야당…끼어들 틈이 없다]

Q. '단식 중단' 문재인…당내 역할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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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동조 단식 vs 맞불 집회…이념 대리전?
[최창렬/용인대 교수 : 특별법 둘러싼 여론…이념 대립 프레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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