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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이국주, 허지웅에 사심 "왜소하지만 온몸이 말근육"

입력 2014-08-01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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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국주가 허지웅에게 호감을 표했다.

31일 방송된 '썰전-독한 혀들의 전쟁' 썰전 인물 실록 코너에는 이국주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국주는 "웬만한 프로그램 나가도 긴장을 안하는데 이 프로그램은 긴장된다"고 말문을 열었다. '누구 때문에 긴장이 되느냐?'는 물음에는 "같이 프로그램하면서 저를 어설프게 아는 박지윤이 잘 모르면서 뭔가 던질 것 같아 불안하다"고 답했다.

이에 박지윤은 이국주가 허지웅 때문에 긴장하고 있음을 암시했다. 결국 이국주는 "(허지웅이) 섹시한 것 같다. 마른 남자를 좋아하는데 허지웅은 왜소하지만 온몸이 말근육이지 않느냐?"고 수줍게 웃었다.

이국주는 또 허지웅에게 "되게 멋있으신 것 같다"고 칭찬했고, 허지웅은 '감사하다'는 인사를 건넸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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