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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선처 부탁에…중국, UCLA 농구선수들 석방

입력 2017-11-1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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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선처를 부탁한 미 UCLA대학 농구선수들이 중국에서 풀려나 미국으로 돌아갔다고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이들은 농구대회를 앞두고 중국 항저우에 머물던 중 시내 루이비통 매장에서 선글라스 등을 훔친 혐의로 체포돼 조사를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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