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아빠 어디가' 지아, 속마음 고백 '여자 마음은 갈대라더니…'

입력 2013-07-21 23:18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아빠 어디가' 지아, 속마음 고백 '여자 마음은 갈대라더니…'


지아 속마음 고백

송종국의 딸 지아가 속마음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21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다섯 아빠와 아이들이 충남 태안의 모래 갯벌로 체험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윤민수는 지아에게 "준수가 좋아? 윤후가 좋아?"라며 묻자 지아는 "준수"라고 답했다.

윤민수는 "왜 마음이 변했냐. 윤후 오빠가 맨날 챙겨주지 않냐"고 되묻자 지아는 "준수가 더 잘 챙겨준다. 이제 준수랑 민국 오빠가 제일 좋다"고 말했다.

지아 속마음 고백에 윤민수는 "윤후는 볼수록 빠져드는 얼굴"이라며 윤후에게 마음을 돌리도록 어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지나가던 이종혁은 "더 좋은 인연이 있을 것"이라고 거들어 폭소를 자아냈다.

지아 속마음 고백에 네티즌들은 "지아 속마음 고백, 여자 마음은 갈대라오" "지아 속마음 고백, 윤후 안타깝다" "지아 속마음 고백, 윤민수 당황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MBC 방송캡쳐

관련기사

5호선 마장역이 '다 맞다고 해주는 곳?' 의미 알고보니… '칼과 꽃' 온주완, 부상자 구조 소식에 네티즌들 찬사 류수영 '군맥' 개발…'군대리아' 긴장시킬 회심의 신메뉴 이민정 결혼 심경 "어떻게 하는 게 맞는 건지…" 구하라 흰머리 변신, 파격 스타일링…"뭘 해도 예쁘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