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이문세 "60세 손석희 앵커, 정말 동안이다…깜짝 놀라"

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홈
- 속보
- 정치
- 경제
- 사회
- 국제
- 문화
- 연예
- 스포츠
- 날씨
다시보기
오픈 저널리즘
JTBC 뉴스룸

[영상] 이문세 "60세 손석희 앵커, 정말 동안이다…깜짝 놀라"

입력 2015-04-02 22:16 수정 2015-04-02 22:19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닫기

이문세가 JTBC '뉴스룸'에서 손석희 앵커에게 '동안'이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2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13년 만에 새로운 앨범으로 돌아오는 이문세가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나눴다.

이날 자신의 나이를 57세라고 밝힌 이문세는 손석희를 향해 "이 프로그램에 나온다고 하니깐 주변에서 '누가 더 나이가 많느냐'고 묻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말 동안이시다"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이에 손 앵커는 "60밖에 안 됐다"고 장난스레 응수했고, 이문세는 "우린 아직 청춘이다"고 말하는 등 서로를 격려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이문세는 13년 만에 새로운 앨범을 내게 된 사연과 향후 활동 방향 등을 전했다. 또 손석희를 위해 즉석에서 '광화문 연가'를 열창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