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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샘 해밍턴, 방송 중 토할 뻔한 사연은?

입력 2014-01-09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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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샘 해밍턴, 방송 중 토할 뻔한 사연은?


오는 10일 방송되는 '마녀사냥'에서 샘 해밍턴이 토할 뻔한(?) 사연이 공개 될 예정이다.

이날, 1부 코너 '그린라이트를 켜줘'에서는 '여자를 볼 때 다리에 집중하는 남자'가 보낸 사연이 소개되었고, 이러한 사연은 자연스럽게 MC들이 집중하는 여성의 신체 부위에 관한 이야기로 이어졌다.

성시경은 "허지웅과 동엽이 형은 골반이고, 난 가슴과 골반!"이라고 소개 하였고, 가슴과 골반 두 가지를 고른 성시경에게 허지웅은 "치사해. 그런 게 어디 있어?"라고 반박하였다.

이러한 반박에 성시경은 "한 가지만 고르라면 난 그 사람의 진심."이라고 말했고, 이에 샘 해밍턴은 "짜증나, 나 토할 뻔 했어."라며 불편한(?) 심경을 나타냈다. 모든 상황을 지켜보던 신동엽은 "방송 중에 진짜 토해도 시청률에 도움 되겠다."라고 센스 있게 받아쳐 좌중을 폭소케 하였다.

뭔가 다른 4MC들의 개성 넘치는 이야기는1월 10일 금요일 밤 11시 JTBC '마녀사냥'에서 공개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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