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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이병헌과 함께 사우나에 갔는데 엉덩이가…"

입력 2014-01-09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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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이병헌과 함께 사우나에 갔는데 엉덩이가…"


오는 10일 방송되는 '마녀사냥'에서는 신동엽이 이병헌과 함께 사우나에 갔던 이야기와 더불어 남자들만의 은밀한(?) 이야기가 공개 될 예정이다.

1부 '그린라이트를 켜줘'에서는 '20대를 설레게 하는 멋있는 40대 남자'에 관한 사연이 공개 되었고, 이러한 사연은 자연스럽게 '멋있게 나이 든 40대 남자'의 이야기로 이어졌다.

신동엽은 아직도 핫한 40대로 이병헌의 이야기를 하며 사우나에 간 일화를 털어 놓았다고. "사우나에 갔는데 엉덩이가…"라며 이병헌의 몸매를 묘사하여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러한 사우나 이야기에 샘해밍턴은 본인은 온 몸에 털이 많아 물기가 털 사이사이에 남아 있어 몸을 닦을 때 수건이 5개는 필요하다고 밝혔고, 이에 성시경은 머리카락이 아닌 "팔카락(?), 다리카락(?)이 더 있구나."라고 표현해 모두를 폭소케 하였다.

남자들의 사우나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들은 1월 10일 금요일 밤 11시 JTBC '마녀사냥'에서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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