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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북부 주말 사이 집중호우…17명 사망·20명 실종

입력 2015-03-3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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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북부에서 주말 사이 발생한 집중호우로 최소 17명이 사망하고 20명이 실종됐습니다.

칠레 국립재난청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26일 밤부터 27일 오전까지 북부 주요 도시 곳곳에 통행금지령을 내렸고 이번 폭우로 2만 6000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언론은 20명의 실종자 가운데 지난 2010년 광산 붕괴로 매몰됐다가 구조된 광부 3명도 포함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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