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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 파손 논란' LG, 삼성 임직원 상대로 맞고소

입력 2014-12-2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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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독일에서 삼성전자의 세탁기를 파손했다며 고소를 당해 수사를 받고 있는 LG전자가 이번엔 삼성전자 임직원들을 증거위조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는 "수사를 지연시키려는 의도"라며, "LG전자는 검찰 수사에 성실히 응해야 한다"고 맞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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