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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외교장관 "북-미얀마 무기협력 의혹 해소돼야"

입력 2012-05-02 19:14 수정 2012-05-02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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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장관으로는 27년만에 미얀마를 찾은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2일 오전 수도 네피도에서 떼인 셰인 미얀마 대통령을 예방하고 운나 마웅 륀 외교부 장관과 회담했습니다.

김 장관은 양국간 협력 증진을 위해서는 북한과 미얀마가 핵과 미사일 등 무기거래를 해왔다는 의혹이 해소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운나 마웅 륀 장관은 "북한과는 외교관계만 유지할 뿐 핵이나 무기 협력 같은 것은 없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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