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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품 사기' 미미쿠키 압수수색…소비자들 "형사고소"

입력 2018-09-29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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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29일 대형마트 쿠키와 롤케이크를 자체 생산한 유기농 수제 제품으로 속여 팔았단 의혹을 받는 충북 음성의 미미쿠키 가게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가게에서 거래장부와 판매내역을 확보한 경찰은 조만간 미미쿠키 대표 33살 김모씨를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미미쿠키가 입점했던 온라인 직거래 장터와 소비자들은 김 씨를 형사고소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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