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냉부해' 붐 솔직 고백 "비-김태희 보면 결혼하고 싶다"

입력 2019-11-04 15:46

방송: 11월 4일(월) 밤 11시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방송: 11월 4일(월) 밤 11시

'냉부해' 붐 솔직 고백 "비-김태희 보면 결혼하고 싶다"

붐이 고교 동창인 비의 결혼 생활을 부러워했다.

4일(월)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붐과 배우 박준금이 출연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에너자이저' 붐이 숨겨둔 '프로요리러'의 면모와 흥겨운 댄스 시식평을 펼쳐 화제다.

최근 진행된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서 붐은 '자취 15년 차'라고 밝히며 "1년에 배달 음식은 4번 먹는다. 거의 집에서 밥을 해 먹는다. 레시피를 보지 않고 착착 만든다"라며 숨겨둔 요리 실력을 기대하게 했다. 또한 "고교 동창인 비의 화목한 결혼생활을 보니 요즘 가정을 꾸리고 싶은 생각이 든다. 붐 2세도 궁금하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어 공개된 붐의 냉장고 속에서는 참기름, 들기름, 고춧가루 등 붐의 고향인 강원도에서 올라온 귀한 산지 재료가 나왔다. 붐은 "강원도 영월에 있는 큰이모께서 직접 농사지어 만든 재료를 보내주신다. 정말 아껴 먹는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붐이 직접 만든 취나물무침, 멸치볶음 등 밑반찬을 맛본 셰프들은 "기가 막힌다" "양념이 너무 맛있다"라며 엄지 척을 보냈다. MC들조차도 "집밥 붐 선생이다"이라며 붐의 요리 실력을 인정했다. 

본격적인 요리 대결 전, 붐은 대결에서 승리한 셰프를 위해 준비한 선물을 깜짝 공개했다. 셰프들은 물개박수를 치며 열광적으로 선물을 탐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시식에 나선 붐은 "미쳤다"라며 노래에 맞춰 잔망미 넘치는 댄스까지 선보였다는 후문. 붐의 화려한 댄스 시식평과 선물을 차지한 셰프의 정체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붐의 흥 폭발 댄스 시식평을 자아낸 요리 대결 현장은 4일(월)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TBC 뉴스운영팀)

관련기사

'냉부해' 붐, 트로트 퀸 송가인도 인정한 신상 개인기 [영상] '냉부해' 박준금, 풋풋&청순 과거 사진 공개 '냉장고를 부탁해' 박준금, 아이돌 같았던 '리즈 시절' 공개 '냉부' 박준금, 극 중 아들들 이야기부터 따귀 노하우까지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