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멕시코 주점 방화로 최소 26명 숨져…"범죄조직 소행"
입력 2019-08-29 07:25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앵커]
멕시코 한 항만도시에 있는 주점에서 방화 사건이 일어나 26명이 숨졌습니다. 이 곳은 마약이 미국으로 가는 수송 통로라고 하는데요. 범죄 조직 간의 다툼 때문에 벌어진 사건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부소현 특파원입니다.
[기자]
사건이 발생한 곳은 멕시코 남동부 베라크루스주에 있는 카바요 블랑코라는 유흥주점입니다.
현지시간 27일 밤 10시쯤 난 불로 남자 16명, 여자 10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습니다.
당국은 범죄조직의 방화 공격을 화재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은 범인들이 출입문과 비상구를 모두 잠그고 불을 질렀다고 말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범인들이 불을 지르기 전에 총을 쐈다고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수사당국은 ‘리카르도 N’이라는 용의자 수색에 나섰습니다.
지난달 해병대에 체포됐다가 검찰에 넘겨지기 전 풀려났던 인물로 이번 공격을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베라크루스주는 미국으로 가는 마약의 수송 통로여서 마약조직 간의 세력 다툼 등 범죄가 많은 지역입니다.
정부의 범죄 척결 노력에도 올해 상반기 멕시코 살인건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치안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관련
기사
생중계 기자에 주먹 날린 멕시코 남성…경찰 추적
엘패소 총격범, 저항 없이 투항…"확신범 패턴" 분석
마약왕 구스만 종신형+징역 30년 선고…14조8천억원 추징
아빠와 강 건너려다…미·멕시코 국경 '제2 쿠르디' 비극
영상편집
배송희 / 영상편집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당일치기 관광객 7000원"…베네치아, 세계 최초 '도시 입장료'
영상편집팀 배송희입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