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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내일 당 창건 기념일…중국, 류윈산 파견 예정

입력 2015-10-09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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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창건 기념행사 내일(10일)입니다.

북한 전역에서 선발된 대표들이 어제 평양에 속속 도착했고, 내일 오전 김일성 광장에서 열병식이 시작되는데요. 중국에선 오늘 권력 서열 5위인 류윈산 정치국 상무위원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북한으로 파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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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가스 저감장치를 조작한 폭스바겐 본사 등을 독일 검찰이 압수수색했습니다.

배출가스 조작 관련자와 방법을 확인할 수 있는 데이터 저장기기와 문서를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독일 검찰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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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베 총리가 방한 중인 연립여당 공명당의 야마구치 나쓰오 대표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에게 친서를 전달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달 말이나 다음 달 초 열릴 예정인 한중일 정상회담에 아베 총리의 참석을 기대한다고 답했다고, 야마구치 대표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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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를 특별자치구로 독립시켜 달라'는 취지의 발언에 대해 지역 이기주의라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한전 개발부지 기여금 사용문제로 서울시와 갈등을 빚어온 강남구는 불통행정에 대한 답답함을 호소하려고 '강남특별자치구'라는 표현을 썼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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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의사가 통원치료 소견을 냈는데 본인 의지로 입원한 환자는 실손의료보험에 가입해도 입원비 보상을 받을 수 없게 됩니다.

금융감독원은 의사가 입원 치료 소견을 냈을 때만 입원 치료비를 보장하도록 실손 보험 표준약관을 개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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