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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 운동가 문동환 목사 별세…이낙연 총리 등 조문

입력 2019-03-10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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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 신학자이자 민주화 운동가인 문동환 목사가 지난 9일, 향년 98세로 별세했습니다.

문 목사는 1976년 '3·1 민주 구국선언문 사건'으로 투옥돼 2년간 복역하는 등, 민주화 운동에 참여했습니다.

1988년에는 평화민주당 전국구 의원으로 국회에 진출해, 5·18 광주 민주화운동 진상조사특위 위원장을 지냈습니다.

문 목사는 고 문익환 목사의 친동생입니다.

10일 이낙연 국무총리와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등 정치권 인사들은 빈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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