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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잠행 끝내고 4개월 만에 공식 석상 나오나?

입력 2024-04-22 10:53 수정 2024-04-2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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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JTBC 유튜브 라이브 〈뉴스들어가혁〉 (평일 오전 8시 JTBC News 유튜브)
■ 진행 : 이가혁 기자 / 대담 : 최종혁 기자
■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용 시: JTBC 유튜브 라이브 〈뉴스들어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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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혁〉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지난해 12월 네덜란드 국빈방문 마치고 서울공항 통해서 입국하는 장면인데 이후로 계속 김건희 여사는 공식석상에 나타나지 않았거든요. 근데 빠르면 이번주 공식석상에 드러날 수 있다 이런 예측도 나와요.

종혁〉
4달 전이잖아요. 작년 12월이니까 넉달 째 김건희 여사의 공개석 행사가 없는데, 루마니아 대통령이 오늘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합니다. 정상 방문하면 정상 혼자 오느냐 영부인 함께 오느냐에 따라 일정이 짜여지는데 루마니아 대통령이 부인과 함께 오는 일정 이다. 부부 동반으로 오는 일정이고. 자연스럽게 대통령은 대통령끼리 행사 있을 거고, 여사 영부인은 영부인 끼리 행사가 만들어지기 때문에 이런 행사 있을 경우 공식적인 행사 잇으면 영부인도 자연스럽게 노출되고 공개적인 행보 보이지 않겠냔 관측 나오지 않겠냐. 또 다음달 한중일 정상회담 예상. 한중일 정상회담이 서울서 개최됩니다. 이때또 정상 영부인 함께 올 확률이 높기 때문에 이번이 아니더라도 그쯤 행사에서 공개적 행사 있지 않겠냔 관측이 있습니다.

가혁〉
김건희 여사라는 키워드 자체가 총선에서 여당이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계산이 깔리거 아니냐. 총선 끝날 때까지 조용히 있지 않겠는댜, 총선 끝나고 나면 계기 마련해서 공식 활동 재개하지 않겠냐 예측있었는데, 그런 행사가 있다면 외교적 행사가 될거란 무게도 있었는데, 오늘 루마니아 정상이 부부 동반으로 오기 때문에 예의상 우리나라도 부부동반으로 환영해야하는 거고. 영부인끼리 도서관, 복지시설 방문해서 문화행사하거나 이런거 하잖아요.

종혁〉
외교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국내 정치상황이 이렇다고 해서 건너뛸 수 없는 상황이니 공식적인 영부인간 일정 있으면 김건희 여사 자연스레 등장해서 일정 소화하는 모습 비출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혁〉
4개월 만에 잠행 끝낼지도 체크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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