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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주간 확진자 지난주보다 3.9% 줄어…3주 연속 감소

입력 2023-09-06 14:27 수정 2023-09-06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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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대구 달서구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PCR검사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지난달 30일 대구 달서구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PCR검사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코로나19 감염증 주간 확진자가 3주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6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8월 5주 확진자는 모두 18만1451명으로 전주(26만4287명) 대비 3.9% 줄었습니다. 주간 일평균 확진자수는 3만6290명입니다.

감염재생산지수는 0.91로 3주 연속 1.0 이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감염재생산지수는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의미하는 지표입니다.

일평균 사망자는 31명으로 전주보다 평균 12명 늘었으며 일평균 재원중위중증 환자는 223명으로 전주보다 평균 13명 줄었습니다.

중환자 병상가동률은 40.7%로 전주보다 2.2%포인트 줄었습니다. 준·중환자 병상가동률은 45.8%로 전주보다 2.8%포인트 줄었습니다.

코로나19 중증화율은 0.11%이며 치명률은 0.0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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