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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폭발물 의심 신고' 소동…'빈 가방' 일단락

입력 2020-10-21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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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4시쯤 서울 국회 도서관 인근에서 폭발물로 의심되는 가방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지만 확인 결과 빈 가방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국회 도서관 뒤편에 비닐봉지에 쌓인 여행용 가방이 있다'는 국회 근무자의 신고를 받았습니다.

폭발물 대응 매뉴얼에 따라 경찰특공대와 탐지견 등을 동원해 수색했지만 가방 안에는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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