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년의 의원 생활, 어떻게 평가하나?
'해인이법' 통과시킨 것이 가장 보람돼. '박근혜 전시회'서 부적절한 그림 전시된 것 아쉬워. 패트 당시 몸싸움 사태 역시 아쉬운 기억. 몸싸움 와중에 큰 자괴감 느껴
법사위 활동, 지옥 같다고 한 이유는?
법사위, 법안 심사보다는 여야 공방에 치중
법사위원장, 여야 중 누가 가져야?
법사위 기능, 국회의장 직속 기관으로 분산시켜야
'주먹다짐'할 뻔한 장제원…화해했나?
장제원 입장, 나중에 역지사지 생각해보고 화해
조국 사태 이후 민주당 어떻게 변했나?
민주당의 '미뤄온 숙제'란 '공정의 가치' 뜻해. 탄핵 후 공정 열망 컸지만…'당신들도 똑같다' 비판 받아. 대통령 지지율 높은 이때 잘못한 것들 털어내야. 불출마 결심한 것, 스스로 자격 없다 생각해서…. 스스로 한쪽에 치우친 공격만했다고 생각해
윤미향 관련 민주당의 대응 어떻게 보나?
윤미향 의혹, 과감하고 국민 눈높이 맞는 조치 필요
초선들에게 '줄 세우기 정치' 근절하자 했는데?
의원들 내부 분란 '지나치게' 두려워해. 의원 한명 한명 헌법기관임을 명심해야
경찰 출신 당선인 9명…수사권 조정에 영향?
개인 성향보다는 소속 정당 따라가기 마련
작가로 데뷔한다는 이야기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