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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판정 논란에…다음으로 미뤄진 '이청용 복귀골'

입력 2020-05-26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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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미뤄진
11년만의 복귀골 이야기…

울산 1:1 부산
울산문수축구경기장 (5월 24일)

수비수들 사이를 빠져 나가는 프리킥
주니오가 머리를 갖다 대보지만…
빗겨나간 공…

이대로 나가나 싶었는데…
누군가 달려와 머리에 공을 맞힙니다.

이청용이 11년 만에
K리그에서 터뜨린 골…

승부의 균형을 맞추어내는 골에
동료들은 달려와
팔목을 맞대며 축하하는 찰나…

예상치 못한 신호…

비디오 판독 화면이 돌아가고
주심은 결국 득점을 취소합니다.

'오프사이드'란 판정
뒤에 남은
'온 사이드' 란 논란

주니오의 페널티킥 득점으로
경기에서 지진 않았지만…

스스로도 기다렸던
이청용의 골은
다음으로 끝내 미뤄둬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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