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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사망한 17세 청소년, 코로나19 최종 '음성' 판정

입력 2020-03-19 14:25 수정 2020-03-1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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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구에서 폐렴 증세를 보이던 17세 A군이 갑작스럽게 사망해 주목되고 있는데요. A군은 생전 수차례 검사에서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는데, 일부 유전자 검사에서 양성 소견이 나왔다고요. 조금전에 질병관리본부와 복수의 대학병원 검사결과 음성이 나왔다고 합니다.

· 대구서 '폐렴 증세' 17세 청소년 사망

[신현영/명지병원 교수 : 코로나19에 의한 폐렴 의심받던 환자]

[앵커]

사이토카인 폭풍(Cytokine Storm)이 원인일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와 복수의 대학병원 검사결과 음성으로 나왔지만, A군의 경우, 사이토카인 폭풍(Cytokine Storm)이 원인일 수 있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 17세 청소년 사인, '사이토카인 폭풍' 거론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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