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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대남병원 사망자 3명으로 늘어…전국에 '중증' 6명

입력 2020-02-23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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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3일) 또 한 명의 사망자가 나온 곳이 바로 청도 대남 병원입니다. 이제 이곳에서 숨진 환자는 모두 세 명으로 늘었습니다. 중증인 환자들은 전국적으로 6명 더 있는데 보건 당국은 이들의 상태도 주시하고 있습니다.

이한주 기자입니다.

[기자]

추가로 대남 병원에서 발생한 사망자는 57살 남성입니다.

지난 19일 대남 병원에서 처음 확진판정을 받은 환자 두 명 가운데 한 명입니다.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20일부터 동국대 경주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폐 질환이 중증으로 진행되면서 오늘 오전 7시 40분쯤 숨졌습니다.

대남병원에서는 정신질환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정은경/중앙방역대책본부장 : 환자는 해당 병원에 오랜 기간 입원해 있었으며 폐렴이 악화되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었고 코로나19와의 연관성에 대해서는 조사 중입니다.]

4번째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대남병원 관련 사망자는 3명으로 늘었습니다.

앞서 숨진 첫 번째와 두 번째 사망자 역시 이 병원 정신병동 입원자였습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스스로 호흡이 불가능해 인공호흡 중인 중증 환자는 두 명이 더 있습니다.

모두 호흡기 관련 지병이 있던 고위험군 환자들입니다.

폐렴 증상이 심해져 산소마스크 치료 중인 사람은 전날 6명에서 두 명 줄어든 4명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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