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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의심 땐…병원 가기 전 '1339 신고' 먼저

입력 2020-02-21 09:26 수정 2020-02-2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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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열이 조금만 나도 겁이 덜컥나는 요즘입니다. 그런데 바로 병원 응급실에 간 환자가 코로나19 의심환자여서 병원 응급실 전체가 문을 닫아버리게 되는 경우가 요즘 많습니다. 증상이 있게 되면 대응 수칙이 있습니다.

이자연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는 기침, 가래 같은 호흡기 증상이나 발열을 동반합니다.

일반 독감과 구분이 잘 안 되는 이유입니다.

때문에 감염이 의심된다고 무턱대고 병원 응급실부터 찾아가는 건 위험할 수 있습니다.

[김강립/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 : 경증의 모든 분들까지 집중적으로 선별진료소에 모이는 경우 적절한 진료도 쉽지 않고 교차감염의 가능성도 커질 위험이 있습니다.]

먼저 보건소나 1339, 120 콜센터에 신고하고,

[신종 코로나 증상은 아니시고요, 가까운 병원 가셔서 진료 받으세요. 병원에서 감염 여부가 의심된다고 하시면 그때는 검진 가능하신데…]

이렇게 안내를 받는다면 일반 병원을 찾아가도 좋습니다.

감염이 의심되는 사람에게는 병원이나 보건소에서 가까운 선별진료소를 알려줍니다.

선별진료소에 도착하면 먼저 이렇게 손을 소독하고 진료를 받습니다.

의료진이 검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텐트 안에 마련된 음압실에서 객담을 채취합니다.

검사가 끝나면 자가격리 상태에서 대기해야 합니다.

검사 결과는 6시간 뒤, 보건소가 전화로 통보합니다.

양성 판정이 나오면 보건소의 안내에 따라 격리 병동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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