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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결승골' 서울, K리그 팀 ACL 조별리그 첫 승

입력 2020-02-19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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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본선에서 FC서울이 K리그 팀 중 조별리그 첫 승을 따냈습니다.

18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E조 홈 경기에서 전반 8분 박주영 선수가 결승골을 터뜨려 호주의 '멜버른 빅토리'를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FC서울은 11일 중국의 '베이징 궈안'과 1차전을 치를 예정이었는데 코로나19 확산으로 4월로 연기되면서 변수가 발생했지만 첫 경기에서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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