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브리핑] 바그다드 미 대사관에 로켓포 공격…1명 부상

입력 2020-01-27 21:34 수정 2020-01-27 22:4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1. 바그다드 미 대사관에 로켓포 공격…1명 부상

이라크 바그다드에 있는 미국 대사관이 현지 시간으로 26일, 다섯 발의 로켓포 공격을 받았습니다. 이 가운데 세 발이 대사관 구내식당이나 담장 안쪽에 떨어져서 대사관이 직접적인 피해를 입었다고 AFP 통신이 전했습니다. 이라크 정부 고위 관계자는 최소 한 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했습니다. 이번 공격의 주체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2. "옛 광주교도소 발굴 유골 250구 넘을 듯"

옛 광주교도소에서 나온 무더기 유골이 당초 알려진 80여 구가 아닌 2백50여 구 이상일 것으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분석했습니다. 국과수는 현재 약 70%가량, 분석 작업을 마쳤고 다음달 6일 이후에 결과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3. 이부진 부부 이혼 확정…"임우재에 141억원 지급"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임우재 전 삼성전기 고문의 이혼 소송이 5년 석 달 만에 마무리됐습니다. 대법원은 최근 이 사장과 임 전 고문의 '이혼 소송'이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법원은 이 사장이 자녀에 대한 친권과 양육권을 갖게 했으며 임 전 고문에겐 매달 두 차례 면접교섭권과 141억여 원을 주게 했습니다.

4. "도와달라" 쓰러진 70대…'5분 사투' 경찰이 살려

파출소에 와 "도와달라" 말하고 쓰러진 택시 기사에게 경찰관이 심폐 소생술을 합니다. 오늘(27일) 새벽 5시 50분, 70대 택시기사 A씨가 부산 부평 파출소에서 쓰러졌습니다. A씨는 경찰관들이 5분 넘게 번갈아 가며 심폐 소생술을 한 덕에 의식을 되찾았습니다.

관련기사

이란 사법당국 "우크라 여객기 격추 용의자들 체포" 트럼프 "'임박한 위협' 중요치 않다"…'살해 배경' 논란 '23초 간격 두 발' 여객기 격추 추가 영상…"관련자 체포" 옛 광주교도소 유골 일부 두개골서 구멍 뚫린 흔적 구멍 난 두개골·어린이 추정 뼈…옛 광주교도소 유골 정밀 분석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