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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영입 경쟁' 본격화…한국당, TK 첫 불출마 선언

입력 2020-01-20 07:20 수정 2020-01-2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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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은 새로운 '영입 인재'를 발표하는 등 총선 준비에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각 당마다 대대적인 '물갈이'를 예고한 가운데 정종섭 한국당 의원은 TK 지역에서 처음으로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심수미 기자입니다.

[기자]

[이탄희/변호사 (전 판사) : 앞으로 관심과 애정, 따끔한 질책 부탁드립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사법부 블랙리스트 의혹의 폭로자인 이탄희 변호사를, 자유한국당은 정치 평론가인 1982년생 김병민 경희대 객원교수를 각각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각 당은 설 명절을 앞둔 이번 주 공천 작업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20일)부터 28일까지 총선 출마자들의 서류 신청을 받습니다.

내부 경선에서 불이익을 받게 될 하위평가 20%에 해당되는 현역 의원들에게도 이번 주 중 통보할 방침입니다.

1차로 선정된 전략공천지 15곳에 누구를 공천할지 또 중진 의원들 가운데 누가 험지에 출마하거나 불출마 선언을 할지 등도 물밑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에서는 대구·경북 지역에서 처음으로 정종섭 의원이 불출마 선언을 했습니다.

[정종섭/자유한국당 의원 : 야당과 손잡고 셀프탄핵을 주도했던 사람들과 뿌리 깊은 계파 갈등에 책임이 있는 핵심 인사는 모두 총선 불출마 선언을 (하는 것이 올바른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앞서 한국당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은 물갈이를 넘어서 판 갈이를 하겠다며 대대적인 쇄신을 예고한 바 있습니다.

김 위원장은 설 전에 위원회를 정식 출범시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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