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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산불' 피해 보상 합의안 놓고 이재민 간 갈등

입력 2020-01-06 07:56 수정 2020-01-06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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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월 강원도 고성군에서 발생한 산불피해 보상 합의안을 놓고 피해 이재민들이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고성 산불 이재민은 1400여 명에 이르는데 쟁점은 손해사정 금액 60%를 받아들일지 여부입니다.

합의안 수용의사를 내비치는 이재민과 수용할 수 없다고 반발하는 이재민으로 나뉘어 지역사회가 어수선한 분위기입니다.

한전은 6일부터 배상 절차를 시작할 예정이어서 얼마나 많은 이재민이 합의안에 서명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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