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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어깨수술' 78일 만에 퇴원…서울구치소 재수감

입력 2019-12-03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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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깨 수술을 받고 입원 중이던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오늘(3일) 퇴원해 서울구치소로 돌아갔습니다. 입원한지 78일 만인데 자세한 소식 현장에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채윤경 기자, 박 전 대통령이 오늘 오후 1시 45분쯤 병원을 나섰다고 하는데, 당시 상황은 어땠나요?

[기자]

박 전 대통령은 1시 45분쯤 서울성모병원 지하주차장에서 긴급호송차량을 타고 구치소로 향했습니다.

푸른색 수감복에 일회용 마스크를 쓰고, 안경을 착용했습니다.

다만 법무부와 경찰 등이 지하 주차장에 가림막을 설치해 박 전 대통령이 차에 타는 모습이 제대로 보이진 않았습니다.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 등이 주차장에서 박 전 대통령을 기다렸고 병원 밖에는 지지자들이 모여서 힘내라고 외치기도 했습니다.

[앵커]

어깨 수술을 받기위해 병원에 입원한 거잖아요. 입원 특혜논란이 일기도 했는데 지금 상태는 어떻다고 합니까.

[기자]

박 전 대통령은 지난 9월 16일 회전근개 파열 등으로 수술을 받기 위해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수술 뒤 2~3개월의 재활치료가 필요하다는 처방을 받아 병원 21층 VIP병실에 입원을 했고, 78일만인 오늘 퇴원한 겁니다.

법무부는 박 전 대통령 담당 전문의의 소견 등을 고려해 퇴원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박 전 대통령의 재판은 아직 진행 중인 거지요?

[기자]

박 전 대통령은 세 가지 사건으로 재판을 받았는데요.

국정농단 사건, 국정원 특수활동비 수수 사건은 대법원에서 파기환송 돼 아직 재판이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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