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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썰전] "트럼프, 국내 정치 어려움으로 김정은에 손 내밀어"

입력 2019-11-18 16:00 수정 2019-11-1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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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현지 시간으로 17일이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트위터를 통해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나는 당신이 있어야 할 곳에 데려다줄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다, 또 "당신은 빨리 행동해야 하며 합의를 이뤄야 한다. 곧 보자" 이렇게 했습니다. 이게 그동안에 북·미 간에 이루어졌던 연말 협상 시한을 압박하는 북한에 대해서 다소 미온적인 태도를 보여왔는데, 이번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국내 탄핵절차 시작이라든지요. 주요 지역 주지사 선거에서 패배하면서 정치적으로 압박 받고 있는 정치지형이 작용해서 이런 입장 표명이 나온 것이 아니냐, 북·미협상 탈출구로 보는 것이 아니냐는 시각인 것 같습니다.

· 트럼프, 김 위원장에 "곧 보자" 트윗…협상 재개 촉구
· 트럼프, 김정은에 "빨리 행동해 합의…곧 보자"
· "곧 보자" 트윗…3차 북·미 정상회담 시사?

Q. 트럼프, "일본도 방위비 분담금 4배 더" 요구…통할까?

· 한·미 대표단 방위비 분담금 3차 회의
· 과도한 방위비 분담금 증액에 온도차 보인 여야 해법
· "트럼프, 일본에 방위비 분담금 4배 증액…80억달러 요구"

김종배의 한마디 "자퇴와 강퇴 사이"
이동관의 한마디 "버리면 더 크게 얻는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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